강의자료
초등부 성경적 동성애 교육을 위한 활동프로그램 자료
주쫑
2025. 5. 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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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은 성전! 거룩하고 아름답게"
🎯 활동 목표:
- 우리의 몸이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이며, 성령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임을 이해해요 (고전 6:19-20).
-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남자와 여자의 몸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깨달아요.
-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뜻대로 거룩하고 건강하게 지키고 사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게 돼요.
✨ 대상 연령: 초등학교 4-6학년
💡 준비물:
- 성경 (개역개정)
- '성전 건축 재료' 카드 (예: 사랑, 정결, 감사, 말씀, 기도, 건강한 음식, 운동, 쉼 등 긍정적인 단어와 그림) 와 '성전을 더럽히는 것들' 카드 (예: 나쁜 말, 미움, 음란한 생각이나 그림, 몸에 해로운 것 등 부정적인 단어와 그림 - 주의해서 사용)
- 사람 모양 그림 (남자아이, 여자아이) 또는 성전 그림 도안 (개인 또는 모둠용)
- 풀, 가위, 색칠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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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방법 :
- 도입: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건물 (5분)
- "친구들, 세상에는 아주 멋지고 귀한 건물들이 많아요. 그런데 성경은 우리 몸이 그 어떤 건물보다 더 특별하고 거룩한 곳이라고 말씀해요. 바로 ‘하나님의 성전’이라고요! 이게 무슨 뜻일까요?"
- 나의 몸은 성령의 전 (15분):
-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개역개정: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을 함께 읽고 의미를 설명해 줘요.
- "와! 우리 몸 안에 성령 하나님이 살고 계신대요! 그래서 우리 몸은 아주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소중한 집과 같아요."
- 남자와 여자의 몸은 하나님께서 각기 다르게 아름답고 특별하게 만드셨으며, 모두 하나님의 걸작품임을 강조해요.
- '거룩한 성전' 꾸미기 (15분):
- 아이들에게 사람 모양 그림이나 성전 그림 도안을 나눠줘요.
- '성전 건축 재료' 카드와 '성전을 더럽히는 것들' 카드를 제시하고, 어떤 것들이 우리 몸(성전)을 아름답고 거룩하게 만들고, 어떤 것들이 더럽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요. (카드는 아이들이 직접 분류하거나 선택하도록 할 수 있어요.)
- 아이들은 '성전 건축 재료' 카드 중에서 자신의 몸(성전)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은 것들을 골라 도안에 붙이거나 그리고, '성전을 더럽히는 것들'은 멀리하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요.
- (교사)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어떤 좋은 재료들로 채워야 할까요? 반대로 어떤 것들은 우리 성전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야 할까요?"
- 나눔 및 마무리: 몸으로 드리는 예배 (10분)
- 자신이 꾸민 '거룩한 성전'을 소개하고, 어떻게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지켜나갈지 나눠요.
- (교사 정리) "하나님이 주신 우리 몸은 정말 소중해요. 이 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것이 바로 몸으로 드리는 예배랍니다. 우리의 생각, 말, 행동 하나하나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아름답기를 기도해요."
- 로마서 12장 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을 아이들 수준에 맞게 설명하며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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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참고 및 주의사항:
- 긍정적 접근: '죄'나 '더러움'을 강조하기보다, '거룩함', '아름다움', '소중함' 등 긍정적인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 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존중하도록 이끌어주세요.
- 성(性)에 대한 건강한 인식: 이 활동은 직접적으로 동성애를 다루지는 않지만, 자신의 몸을 하나님의 창조물로서 소중히 여기고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는 가르침은 건강한 성윤리의 기초가 됩니다. 남자와 여자의 몸이 하나님의 디자인 안에서 각각 아름답고 선한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언급할 수 있습니다.
- '성전을 더럽히는 것들' 카드 사용 시 주의: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거나 특정 행동을 과도하게 정죄하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회복과 용서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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