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께 배워요 마태복음 7:24 유치부 스승의 주일 설교

제목: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께 배워요!

본문: 마태복음 7장 24절 (쉬운성경)

목표:

1. 우리에게 좋은 것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엄마, 아빠, 유치원/어린이집 선생님, 주일학교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2.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이심을 알고 기뻐한다.
3.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4. 오늘 배운 요절(시편 23편 1절)을 따라 외운다.
   
   

예수님께서 잔디 언덕에 앉아 계시고, 그 주변에는 다양하고 행복해 보이는 미취학 아이들이 둘러싸고 있어요. 예수님은 따뜻하게 웃으시며 아이들에게 부드럽게 가르치고 계세요. 햇살은 부드럽고, 색깔은 밝고 따뜻하며, 어린 아이들에게 적합한 단순하고 친근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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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및 서론:

(활짝 웃으며 밝고 따뜻한 목소리로 시작) 안녕하세요! 우리 사랑스러운 유치부 친구들! (짝짝짝!) 전도사님이에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주일이에요! 무슨 날일까요? (아이들의 반응을 기다리며) 그래요! 우리에게 좋은 것을 가르쳐주시는 고마운 분들께 감사하는 날, 바로 스승의 주일이에요! (짝짝짝!) 우리 친구들을 누가 가르쳐주나요? 엄마, 아빠도 가르쳐주시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선생님도 가르쳐주세요. 숫자도 가르쳐주고, 글자도 가르쳐주고, 그림도 가르쳐주고, 노래도 가르쳐주시죠? 그리고 여기! 우리 주일학교 선생님도 계세요! 선생님들은 우리 친구들에게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 이야기를 가르쳐주세요.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을 닮아 예쁘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도와주신답니다. 이렇게 우리를 사랑으로 가르쳐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오늘은 "고맙습니다!" 하고 감사하는 날이에요.

 

두 장면을 비교하는 단순한 분할 그림이에요. 왼쪽에는 웃는 아이가 크고 단단한 바위 위에 튼튼하고 색깔이 예쁜 집을 짓고 있어요. 오른쪽에는 슬픈 아이가 부드러운 모래 위에 위태롭고 무너지는 집 옆에 서 있어요. 어린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듣고 지키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비유적인 그림

본론:

그런데 우리 친구들! 세상에서 가장~ 가장~ 멋지고 좋은 것을 가르쳐주시는 분이 계세요! 누굴까요? (아이들의 반응을 기다리며) 맞아요! 바로 우리 예수님이에요! (두 손을 위로 올리며 기쁘게) 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최고의 선생님이에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친구를 사랑하는 방법,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쁜 어린이가 될 수 있는지 가르쳐주세요. 오늘 성경 말씀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것을 가르쳐주셨어요. 우리 다 같이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볼까요? (쉬운성경을 펼치거나 그림 성경을 보여주며 읽어준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그대로 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마태복음 7장 24절, 쉬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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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에요.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그대로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 같대요? 그래요! 아주 튼튼한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대요! 반석은 아주 크고 튼튼한 돌멩이에요. 튼튼한 돌멩이 위에 집을 지으면, 비가 많이 와도, 바람이 세게 불어도 끄떡없이 튼튼하겠죠? 예수님 말씀을 귀 기울여 잘 듣고, 들은 대로 그대로 지키는 우리 친구들은 마치 튼튼한 반석 위에 집을 지은 것처럼 마음이 튼튼해지고,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지혜롭고 예쁜 어린이가 된대요! 예수님께서 "친구를 사랑해라" 하면 그대로 사랑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려라" 하면 예쁘게 예배드리고, "엄마 아빠 말씀 잘 들어라" 하면 그대로 듣는 것이 바로 예수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하는 것이에요. 만약 예수님 말씀을 듣지 않고 내 마음대로 하면 어떻게 될까요? 성경에서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것과 같다고 해요.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금방 무너져 버릴 거예요. 우리 마음도 예수님 말씀 없이 내 마음대로만 하면 약해지고 흔들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친구들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이신 예수님 말씀을 잘 듣고 그대로 지켜서, 튼튼한 반석 위에 예쁜 집을 지은 것처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어야 해요!

 

 

밝고 명랑한 그림으로, 친근한 교실 환경에서 착한 주일학교 선생님과 즐겁게 소통하는 행복한 미취학 아이들을 보여주세요. 아이들은 웃고 있고, 어떤 아이는 그림을 드리고 있고, 다른 아이는 부드럽게 안아드리고 있고, 다른 아이들은 열심히 듣고 있어요. 벽에는 색깔이 예쁜 그림들이 걸려있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예요. 어린이 책 삽화처럼 단순한 그림

결론 및 적용:

오늘 스승의 주일을 맞아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가르쳐주시는 예수님께 감사하고, 또 우리를 사랑으로 가르쳐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해요. 우리 친구들, 어떻게 감사할 수 있을까요? 첫째! 우리 선생님께 예쁘게 "선생님,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드리기! 둘째! 선생님 말씀에 귀 기울여 잘 듣기! 셋째! 우리 선생님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 드리기! 넷째! 예쁜 마음을 담아 그림 그려드리기! 이런 작은 행동들이 우리 선생님들을 기쁘게 해 드릴 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대로 지키는 것이에요. 예수님 말씀 잘 듣고 그대로 지키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로 오늘 꼭꼭 약속해요!

자, 마지막으로 오늘 우리가 외울 말씀이 있어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잘 인도하시는지 알려주는 말씀이에요. 우리 다 같이 큰 소리로 따라 해 볼까요?

(요절을 가르치며 반복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시편 23편 1절, 개역개정) (한 번 더 따라 하게 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목자는 양들을 좋은 곳으로 인도해주고 지켜주는 분이에요. 예수님은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좋은 목자 선생님이세요! 예수님만 따라가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신답니다!

(기도로 마무리) 사랑의 하나님, 오늘 스승의 주일을 맞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가르쳐주시는 모든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 말씀 잘 듣고 그대로 지켜서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우리 선생님들을 축복해 주시고, 건강하게 지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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